MSG워너비 이동휘, 박재정 '유스케' 모니터하고 쌈디랑 81분 영상통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17 15: 36

배우 이동휘가 MSG워너비 멤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동휘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게 유일한 취미는~‘유스케’ 기다리며 내일은 ‘놀면뭐하니’ 봐야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박재정이 출연하는 까닭에 동생을 위해 모니터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풀이된다. 특히 함께 올린 사진은 쌈디와 함께 1시간 21분째 영상통화 중인 인증샷. ‘놀면 뭐하니?’의 우정이 이 정도다. 

이를 본 박재정은 “나! 의! 사! 랑! 이! 동! 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동휘는 “영원히! 노래해! 박재정!”이라는 대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이동휘, 김정민, 박재정, KCM, 쌈디, 지석진, 원슈타인은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전격 데뷔했다. M.O.M은 ‘바라만 본다’를, 정상동기는 ‘나를 아는 사람’을 발표하며 ‘쇼! 음악중심’ 1위 후보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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