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동시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혼자 옥상 정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의리가 있어야 지키는 공간. 식물에 물주러 올라왔다가 넋이 나갔”이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이윤진은 으리으리한 옥상에 설치한 대형 수영장 옆에 둔 파라솔을 혼자 정리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더운 날씨에 낑낑대다 겨우 파라솔을 접어 정리를 마친 이윤진은 옥상에 누워 기진맥진한 얼굴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