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아유미, 왜 예뻐졌나 했더니 "화장품에 미친 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17 17: 08

슈가 출신 아유미가 ‘코덕(화장품 덕후)’이 됐다. 
아유미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새 화장품에 미친 나 ㅋㅋ 더 많이 알고 싶엉”이라는 메시지를 한글과 일어로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다양한 색깔의 색조 팔레트가 담겨 있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 나와 “슈가 활동 땐 17살이었다. 스무 살 넘어서는 대시를 받았지만 다른 멤버 소개해달란 말을 많이 들었다.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더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 연애는 1년 전이라던 그는 “해외에 있는 친구였다. 전화를 통화를 매일 하다보니까 사랑하게 됐다. 너무 못 만나고 헤어져서 애틋하다. 전화 하나가 연결고리가 되다보니까 전화 안 받는 게 큰 싸움이 되더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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