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정상동기가 부른 '체념'=섹시했다"..쌈디 격하게 감격('놀면뭐하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17 18: 47

빅마마 이영현이 MSG워너비 정상동기 팀의 ‘체념’에 감격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빅마마는 ‘break away’와 ‘거부’를 부르며 등장했다. 앞서 김정민, 이상이, 이동휘, 쌈디는 정상동기 팀으로 빅마마 이영현의 ‘체념’을 불렀던 바. 
이영현은 “너무 새로웠다. 넷이서 부르는데 어쩜 그렇게 섹시하고 멋진지 새롭고 묘한지. 남자가 부르니까 더 그랬다. ‘빠빠빠’가 신의 한수였다. 진짜 멋있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정상동기 팀의 리더이자 애드리브 화음을 제안했던 쌈디는 “이게 성공한 삶이다”라며 격하게 기뻐했다. 하지만 그는 신연아가 지석진을, 이지영이 이동휘를, 이영현이 원슈타인을, 박민혜가 이상이를 인상적인 멤버로 꼽자 울상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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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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