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 준우승을 차지한 잉글랜드 대표팀이 단체로 휴가를 떠났다.
잉글랜드 대표선수 카일 워커, 메이슨 마운트, 데클란 라이스, 벤 칠웰, 잭 그릴리쉬, 루크 쇼, 칼빈 필립스, 벤 화이트는 단체로 그리스의 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섬에서 놀고 있는 일상을 SNS에 올렸다.
식당에서 상의를 벗은 워커는 춤을 춰서 동료들을 웃겼다.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에 지친 이들은 예전의 일상생활을 만끽했다. 워커가 춤을 춘 동영상은 10만회 이상 조회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