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 우승주역’ 베라티, 모델 여친에게 새 장가 들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7.18 06: 34

이탈리아의 유로2020 우승주역 마르코 베라티(29, PSG)가 품절남이 됐다. 
이탈리아는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이 3-2로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유럽 정상에 섰다. 
우승에 기여를 한 베라티는 경사가 났다. 그는 모델 여자친구 제시카 아이디(29)와 16일 파리 근교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베라티는 전처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가 있다. 그는 전처와 이혼하고 새 장가를 들었다. 

이날 결혼식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킬리안 음바페 등 축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부의 모델 친구들도 대거 결혼식장을 찾았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제시카 아이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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