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주일을 맞아 기도문을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님, 거룩한 주일을 잘 지키게 하소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도 새롭게 하소서. 오늘도 거룩하게 하소서. 지혜를 주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궁휼을 베푸소서”라며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라고 기도했다.
서정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한다”는 그녀는, “주여.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기다립니다. 예배는 기쁨입니다. 기쁨이 회복되는 예배되길 기도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주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한 시간 예배로 한 주간의 기쁨을 보장 받아야겠습니다. 기쁜 소식으로 기쁨을 회복하는 시간 되시길 중보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이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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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