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코가 얼마나 높으면…마스크 뚫어버릴 듯한 콧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8 08: 08

배우 고수가 마스크도 뚫어버릴 듯한 오똑한 콧대를 보였다.
고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는 길. 하능리 참 예쁘네요. 걷다보니 땀도 나고 꽃도 예쁘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걸어서 집으로 가고 있는 고수의 모습이 담겼다. 셔츠 등 가벼운 차림의 고수는 집으로 가는 길이 피어난 꽃을 보고 감성에 빠지는 듯한 모습이다.

고수 인스타그램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고수지만 잘생긴 이목구비는 가릴 수 없었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나올 듯한 오똑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수는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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