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서 활약했던 레전더리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8일 공식 SNS에 MLS서 활약했던 선수들로 꾸려진 레전더리11을 공개했다.
최전방 스리톱엔 디디에 드록바, 티에리 앙리, 다비드 비야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트라이커들이 자리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1/07/18/202107180956775855_60f37cbe8cdc8.jpeg)
중원 면면도 화려하다. 카카를 시작으로 안드레아 피를로, 스티븐 제라드, 데이빗 베컴이 이름을 올렸다.
스리백은 애슐리 콜, 라파엘 마르케스, 아르네 프리드리히로 구성됐다. 골문은 팀 하워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