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18일 오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안 가는 길"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남편과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표정의 두 사람을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음이 느껴진다. 특히 윤승열 전 선수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연하의 남편과 사는 김영희의 어려진 미모도 눈길을 붙잡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9월 전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코로나 탓에 올해 초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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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