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백 들어주다 어깨 빠지겠네…이혜성, D사 2XL 명품백 전격 공개 [종합]('혜성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8 10: 31

방송인 이혜성이 자신의 가방 안에 담긴 것들을 모두 공개했다.
18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별게 다 나오는 리얼 와츠인마이 2XL 백’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혜성이 2XL 사이즈의 백에 담긴 자신의 물건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상반신보다도 더 큰 가방에서는 각종 물건이 끊임 없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영상 캡쳐

이혜성의 가방에는 마스크, 양산, 발목 보호대, 지갑, 만년필, 머리띠, 옥수수 스낵,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칫솔, 치약, 거울, 교정기, 영양제, 블루투스 헤드셋, 미니 고무줄, 진통제, 컬러 렌즈, 원서, 구두, 눈물약, 바디 미스트, 립, 뷰러, 민트사탕, 유산균, 손톱깎이, 선크림, 귀걸이가 담겨 있었다.
이혜성은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마스크부터,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양산으로 피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이었다. 특히 발목 보호대를 직접 착용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 백에는 명품 지갑과 구두도 있었다. 이혜성은 구두를 두고 “해외 직구를 했다. 이렇게까지 높은 걸 신지 않는데, 큰 마음 먹고 해외 직구로 샀다. 발목을 자주 다쳐서 평소에는 운동화 신고, 방송 등 필요할 때 꺼내서 신고 있다. 코디가 없어서 내가 직접 사서 입고 신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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