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에서 활약한 배우 이현욱이 뜻밖의 잠수에 대해 해명했다.
이현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야. 로또 당첨돼서 잠수 탔냐고 물어본 사람 나와. 내 속도 모르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현욱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 3일 이후 약 보름만이다. 뜻밖의 잠수에 대해 여러 추측이 오갔는데, 복권에 당첨되어서 잠수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던 듯 이에 발끈해 해명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현욱은 드라마 ‘마인’에서의 모습과 현실의 갭 차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센스를 장착한 입담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현욱은 tvN ‘마인’에서 한지용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