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 강수정, 홍콩서 아들 키우며 후덕해진 얼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18 12: 22

 전 KBS 아나운서 강수정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어떻게 하다보니 아이가 제일 바쁜 날이 토요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수정은 “그래서 대충 집에서 간단히 먹으려 했더니 자기 ‘오늘 CIAK가는 날 아니었냐’며 ‘가자’고 하는 아들”이라고 전했다. 

CIAK은 홍콩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홍콩에서 남편, 아들과 생활하고 있는 강수정의 얼굴이 편안하고, 후덕해 보인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아들 한마디에 남편은 바로 출발. 히히. 아들아, 네가 효자구나”라고 웃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의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와 2008년 3월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