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X윤은혜, 드디어 재회한 베이비복스 미모 담당·막내(ft.아는형님)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18 11: 17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윤은혜가 '아는 형님'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17일 SNS에 윤은혜와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윤은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기념하며 촬영 당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베이비복스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와 관련 간미연은 "오늘(17일) 방송이네요"라고 알리며 "너무 반갑게 맞아주신 형님들 그리고 가장 친했던 남그룹 신화 오빠들과 우리 막둥이 은혜 덕분에 정말 편하고 재밌게 촬영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선공개 보고 나니 내가 왜 저랬나 싶네요"라면서도 "예능이니까 그냥 편히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17일 방송된 '아는 형님' 289회에서는 간미연과 윤은혜 외에도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앤디, 가수 하성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은 1세대 아이돌과 현재 아이돌의 조화를 이루며 웃음과 추억에 대한 향수를 동시에 선사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가수 황바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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