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생일을 축하하며 금슬을 뽐냈다.
차예련은 18일 SNS에 "2021.07.18 내 짝꿍 @uks0718_ 생일을 축하드려요"라고 운을 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예련과 주상욱이 케이크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차예련은 "늘 고맙고, 늘 한결같은 남편님 사랑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자 우리.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이라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