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남편과 함꼐 종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현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더운 날씨지만 청명한 하늘이 펼쳐진 주말 오후, 남편과 함께 종로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공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공현주는 어깨를 내놓은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실내로 자리를 옮긴 공현주는 남편과 팔을 대며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는데, 남편의 팔보다 자신의 팔이 더 탄 모습이다. 이에 공현주는 “손에도 선크림 잘 발라야겠다”고 웃었다.
한편, 공현주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