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집에 대형 튜브수영장 설치 "이렇게라도 바캉스"[★SHOT!]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가 사진과 영상을 통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며 팔로워들을 만났다.

한씨는 “오와, 강타오빠 신곡이다?(웃음)”라며 “그 끝은 BTS(방탄소년단)”라고 적었다. 

무더위에서 탈출하기 위해 집 한켠에 대형 튜브 수영장을 설치해 놓고 있는 모습이다. 

“뉴아이템”이라고 소개한 한유라씨는 “며칠째 집콕 이렇게라도 바캉스”라고 알렸다. 

수영장에서 쌍둥이 딸들이 놀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씨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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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