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웨딩드레스를 또 한번 입었다.
18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또 입게 됐네요.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부케를 들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홍은희가 웨딩드레스를 또 입은 이유는 출연 중인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때문이다. 그 이뉴는 18일 방송분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