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테라스 수영장" 강성연, ♥피아니스트 남편이 꾸며줬나 '부러움주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8 18: 17

배우 강성연이 워터파크를 개장한 시댁에서 보내는 시원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인 오늘 강성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시댁 테라스 수영장 개장~~~~#수고했어요 아빠 #참좋은아빠 #일복많은엄마 #투안이는좋겠다 #올여름도여기서"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성연은 개인 풀장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워터파크를 집안에 이동시킨 듯 넓은 옥상을 이용해 개인 풀장을 만든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도  "부럽다 부러워 오늘도 엄청 덥네요", '우와 우리 집도 옥상있었으면",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테라스파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김시안, 2016년 김해안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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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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