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으리으리 주택서 ♥김원효X반려견 태풍이...훈훈한 주말 풍경 '흐뭇'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18 18: 43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단란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8일 SNS에 "일요일 저녁, 뽀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미디언 김원효가 반려견과 함께 거실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뽀뽀하든 볼과 입을 맞대는 김원효와 반려견의 모습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원효와 심진화의 집은 널찍한 소파와 높은 층고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심진화는 SNS와 방송을 통해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공개한 바. 틀에 박힌 아파트가 아닌 부부만을 위한 널찍한 보금자리가 팬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심진화는 2011년 김원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반려견으로 유기견 태풍이를 입양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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