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딸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뽐냈다.
소유진은 18일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이 집에서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둘째 딸 서현이 서툰 실력의 엄마에게도 100점을 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진 또한 딸을 사랑스럽다는 듯 꽉 껴안아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그는 "남편은 촬영 갔고 용희는 게임하고 세은이는 낮잠 자고. 서현이랑 엄마랑 #방구석콘서트"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쿨렐레 신청곡 받아서 같이 노래하고 놀기. 못 치는 연주에도 100점 주는 내 딸 고마워"라며 딸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정으로 사랑받는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