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어제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아침에 한강다녀왔눈데 저 이어링 한짝을 잃어버렸어요 미국에서 사와서 구하지도 못하는 다이아이어링인데 엉엉 이 사진찍을때만해도 있었넹 흑"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수준급 실력을 뽐내며 레저 스포츠에 푹 빠진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다.
김준희는 "그래도 뭐 재밌게 타고 왔으니 잊어야 겠지요 너무 좋아했던 문신이어링였눈뎀 힝"이란 멘트도 덧붙이며 갑자기 잃어버린 귀걸이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힌 김준희는 사업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살뜰하게 가족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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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