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이사 고민을 털어놨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산타워가 보이는 이 집. 이 뷰가 참 좋아서 왔는데 여길 떠나면 어느 동네로 가야할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선영은 “요즘 제일 큰 고민 중 하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최근 이사 때문에 고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에는 안선영의 집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경치가 담겼다. 멀리 화려한 조명이 돋보이는 남산타워가 눈에 들어오며,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가 힐링 감성을 안겨준다. 안선영은 이 뷰가 마음에 들어 이사를 왔지만 떠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중이다.
한편, 안선영은 채널A, sky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