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등번호 10번을 유지한다.
신트트라위던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KAS 외펜과 프리시즌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승우도 이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 임대가 끝난 뒤 신트트라위던으로 복귀한 이승우는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한 이승우는 올 시즌도 10번을 달게 된다. 헬라스 베로나에서 신트트라위던 이적 후 꾸준히 10번을 받았던 이승우는 올 시즌 배번도 10번으로 결정됐다.
한편 신트트라위던은 베른트 흘러바흐 감독 아래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