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 가족 딤섬 나들이. 내가 예쁜 척하고 사진 찍으니 아이가 옆에서 어찌나 장난을 치던지! 결국 빵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주말을 맞아 남편, 아들과 함께 외식에 나선 모습이다. 맛깔스러운 딤섬과 음식을 즐기던 강수정은 순간을 남기기 위해 인증 사진을 촬영했으며 엄마의 예쁜 척을 본 아들이 장난을 치자 웃음이 터진 모습이다.
세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웃음 예쁘다”, “완전 이쁜데~”, “음식보다 예쁜 수정 씨만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