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가 언제 돌아올 수 있을까.
래시포드는 유로2020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하면서 마음고생을 했다. 일부 팬들이 그에게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하면서 상처를 받았다. 래시포드는 고질적인 어깨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래시포드의 복귀에 최소 6개월은 소요될 전망이다.
올라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BBC와 인터뷰에서 “래시포드의 복귀날짜는 수술이 얼마나 잘되느냐에 달렸다. 아직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있다. 최고의 상태를 취할 것”이라 답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7/19/202107191441771215_60f510edd3141.jpg)
맨유는 프리시즌 경기서 더비 카운티에게 2-1로 이겼다. 우루과이의 10대 스타인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골을 넣으며 좋은 인상을 심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7/1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