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태교에 푹 빠졌다.
성유리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둥이 애착인형 만들기”,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뱃속의 쌍둥이를 위해 애착인형을 만드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재료와 도안을 꼼꼼히 살핀 후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인형을 만들고 있다.
성유리는 곧이어 완성된 인형들을 자랑했으며, ‘소띠’에 맞춘 듯 귀여운 소 모양의 인형을 만들어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6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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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