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백종원 끌어안고 “죄송합니다”.. ♥소유진 ‘깜놀’할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9 16: 21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백종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나~~~ 백선생님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연지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다. 함연지는 아버지 회사의 비빔라면 광고 모델인 백종원의 등신대를 보고 반가운 나머지 두 팔을 벌려 꼭 끌어안은 모습이다.

열렬한 팬심에 스스로도 민망한 듯 함연지는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지난 2017년, 7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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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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