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레스토랑이야 집이야.. 으리으리 부엌에서 요리 삼매경 “공장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9 17: 25

배우 공효진이 요리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Stay home 조심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부엌에서 요리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이 쓸 법한 큰 가스레인지에 다양한 요리기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몸에 붙는 원피스를 입은 공효진은 패셔니스타인 만큼 요리 중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으며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요리도 잘하고 못하는 게 대체 뭐야”, “요리하는 꽁 너무 좋다”, “드디어 공장금인가요?”, “언니가 만든 요리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출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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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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