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지난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더운 주말입니다. 그래도 하늘의 구름은 동화책의 그림처럼 예쁘네요..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지가 살고 있는 자택으로 큰 창이 돋보이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강수지는 다양한 식물을 배치해 집안에 생기와 싱그러움을 더했으며, 으리으리한 크기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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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