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깡마른 몸에 양갈래 머리까지.."뮤즈는 알렉사 청"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19 18: 41

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깡마른 몸매, 민낯같은 맑은 얼굴 속 아련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오랫동안 자신의 뮤즈가 영국 출신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이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현재 신우, 이준 두 형제를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 아이들과 함꼐 출연하는 예능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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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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