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10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19일 한 매체는 유희열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건물을 지난 3월 103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유희열은 해당 건물을 안테나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날 OSEN에 "건물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욱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장르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연습실 등 더 편리하고 좋은 환경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사옥을 마련했고, 8월중 이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는 최근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