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또 한 번 리즈시절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배우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우아한 미모롤 뽐내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54세라곤 믿을 수 없는 도자기 피부를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세상에 그냥 여신 그 자체", "다이어트한 거 맞아요? 그냥 옛날 리즈시절 모습 그대로인데", "언니 넘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넘게 다이어트에 성공해 매일 리즈 경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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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