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엘베로 코스요리 이동 실화? 건물주 FLEX ('동상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0 03: 54

‘동상이몽2’에서 이지훈이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엘레베이터 코스요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1층은 부모님, 2층 형, 3층은 누나네 집과 함께 대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면서 , “4층이 우리가 산다, 총 18명, 반려견 두 마리”라며 총 20 생명체가 살아 숨쉬는 대가족을 소개했다.  

이에 스페셜 MC 재희도 “건물 자체가 일가가 다 살고 있다, 안 불편하냐”면서 “이건 건물 아니고 마을이다”며 감탄,  이지혜는“한 부족이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70일 남기고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데렐라 드레스를 본 아야네는 “저렇게 입장해야해, 하객 들 앞에서 퍼스트 댄스 내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때, 이지훈은 집안에서 인터폰을 받더니 음식을 올려달라고 했고, 전매특허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음식을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층에서 냄비받고 3층에서 반찬을 나르는 식이었다. 다양한 메뉴를 공수한 모습에 모두 “엘리베이터 코스요리”라며 감탄, 심지어 김성은은 “저기 세 들어가 살고 싶다”고 하자 이지훈은 “우리도 누린지 얼마 안 됐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계속해서 아야네는 일본에서의 결혼식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패널들도 “국제결혼은 각각 양국에서 하는 것이 예의”라며 이들의 계획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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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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