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바디화보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또 한 번 공개했다.
19일인 어제,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물한잔도 제대로 못마셨는데 어떠케 저런에너지가 나왔는지 모르겠고"라면서 "#바디화보 #오직끝나고먹을수있다는생각"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물 한 모금 마시지 못 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초콜릿 복근을 새긴 완벽한 바디라인을 공개, 구릿빛 피부색까지 섹시함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세상에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 빨래판 복근이라니", "아니 어떻게 출산한 몸매가 이렇게 되나요", "난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 되던데 언니 리스펙"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앞서 김빈우는 마흔 살을 기념해, 보디 화보를 촬영 근황을 전했으며 이를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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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