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 출신 양지은이 SNS 계정을 사칭당한 고충을 토로했다.
20일인 오늘 새벽, 양지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최근 날 사칭하는 계정이 있다"면서 자신은 인스타그램 계정만 사용 중이나, 트위터 등 사용하지 않는 SNS계정이 생겨났다면서, 사칭당한 피해를 전했다.
양지은은 "본 인스타그램 외의 계정들은 전부 사칭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며 팬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이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트롯 시즌2' 진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달 정식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표한 후 대세 트롯퀸이자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으며, 음원차트, 방송, 광고계 등을 휩쓸고 있다.
이흐 양지은 공식 팬카페 ‘미소지은’ 측은 양지은의 ‘미스트롯2’ 진 발탁 100일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공식 팬카페 측은 최근 양지은의 이름으로 마스크 1만장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양지은이 속한 ‘미스트롯2’ TOP7은 지난 6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비대면 팬미팅 ‘퍼스트 모먼트’(First Moment)에서 첫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팬미팅은 전국 38여개 CGV 극장 등을 통해서도 생중계됐으며 많은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댓글 세례를 보내며 TOP7과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표현했다.
이하 양지은 SNS'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외엔 어떠한 sns도 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트위터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본 인스타그램 외의 계정들은 전부 사칭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ssu081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