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18살 아들과 거푸집 수준 얼굴…온도 차 무엇? "보고싶다 아들"

배우 라미란이 자신을 쏙 빼닮은 고등학생 아들의 극과 극 온도 차에 웃음이 터졌다.

라미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과 극 온도차 무엇? 보고싶다 내 아들.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라미란은 18살 고등학생 아들의 극과 극 온도 차이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라미란의 아들은 멀리서 봐도 라미란의 아들임을 알 수 있을만큼 엄마와 쏙 빼닮은 거푸집 비주얼을 보였다.

라미란의 아들은 엄마처럼 호탕하게 웃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사이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극과 극 온도 차이가 느껴진다.

한편, 라미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빈집살래 in 어촌’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