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보였다.
김예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 번개 휴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예령은 “급휴가”, “곤충채집”, “수영”, “물놀이”, “행복” 등의 단어를 해시태그로 사용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냈음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예령이 딸 김수현, 손주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56살이 된 김예령은 엄마, 할머니가 아닌 언니, 이모 같은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령은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 부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