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정준하와 극과 극 얼굴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주 핫한 래퍼 MC민지 후배님. 싸인 CD도 받았다! 씨디 구성이 완전 아이돌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준하의 ‘부캐’ MC민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듯한 모습이며, 정준하는 MC민지의 음반을 선물했다.
산다라박은 CD보다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준하가 옆에 있어 산다라박의 작은 얼굴이 더 작게 느껴진다. 평생 39kg를 넘어본 적 없다가 최근 김숙, 박나래 등으로 인해 8kg이 쪘다는 산다라박이지만 여전히 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