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뮤직 소속 이진아가 감성 터지는 신혼을 자랑했다.
이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분 사진을 올리며 “마른 잎에 새롭게 자라나는 게 신기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화분에는 푸른 잎이 새롭게 자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요거트 중독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귀여운 요거트 한 그릇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귀여움과 감성 넘치는 신혼의 일상이다. 귀여운 피아노 덮개 사진은 보너스다.
2015년 SBS ‘K팝스타4’ 출신인 이진아는 지난 2019년 3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샘김, 권진아가 축가를 맡았고 유희열과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 등 안테나뮤직 식구들이 총출동해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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