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딸 지온 양이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트로트하면 엄마지. 초아해요 두성 알아 몰라? 트로트 여왕님한테 배우긴 했는데 유네진 지도 아직도 전혀모름 … 아는 척 거들먹 오졌.. 둘 다 틀려먹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 양에게 트로트 부르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특히 지온 양이 평소와 다르게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안경에 대해 묻자 윤혜진은 "안경점 가서 그냥 가벼운걸로 맞췄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