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생이별했던 남편과 극적 상봉…명품샵 데이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0 10: 39

야구 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 드디어 만나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하원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대체 이게 얼마만에 데이트”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신수가 SSG 랜더스에 입단하면서 미국과 한국에 떨어져 있게 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러 간 곳은 다름아닌 명품샵으로 보인다. C사 매장 간판이 눈에 띄는 것. 두 사람의 럭셔리한 데이트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와 추신수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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