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농구위원회, 채준 강원도농구협 부회장 선임...조직 정상화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21.07.20 11: 27

채준(50) 강원도농구협회 부회장이 한국 3대3농구위원회(KXO) 회장으로 선임됐다.
KXO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채준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KXO는 채 회장을 선임하며 조직을 정상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채준 회장은 일간스포츠를 거쳐 스타뉴스 경제산업부장으로 근무 중인 체육학 박사다. 또 강원도농구협회 부회장, 홍천군 농구협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사진] KXO 제공

채준 회장은 "3대3농구 발전과 함께 대한농구협회 가맹연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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