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여자 김건모래요 쳇"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김건모 패션(?)'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19일 자신의 SNS에 "여자 김건모래요 쳇"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멜빵 청바지에 선글라스와 챙 넓은 모자를 쓰고 개성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계 인플루언서답게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은세는 한 방송에서 9년 전, 서른 살에 12살 많은 띠동갑 남편과 결혼했다고 밝힌 바. 주변에서 이른 결혼을 만류하며 미쳤냐고 했다지만 기은세는 남편을 놓칠 수 없어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 결혼 10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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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