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집콕 생활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집콕이다. 솔이가 직접 갈아 만들어준 귤 주스와 다시 시작된 슬기로운 집콕생활. 우리 모두 힘들지만 다시 이겨내 보아요. 보고 싶어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김포 자택의 정원에서 아내, 반려견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다. 박성광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반바지로 훈훈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으며 아내 이솔이가 직접 만들어준 주스를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지인 및 누리꾼들은 “어디 안 나가도 될 것 같은 정원인데”, “부럽다 너의 삶”, “정원 너무 이뻐요. 이런 집이라면 집콕 생활이 즐거울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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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