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의 럭셔리 씨티뷰 자택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화이트 톤의 럭셔리 자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집의 소품 하나하나가 남다르다. 실제로 김준희는 집에 놓을 거울을 주문해서 몇 달을 기다리는 등 집안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드러냈던 바다.
앞서 김준희는 "집을 이사해 볼까하고 여기저기 갈곳을 알아봤는데 도무지 여기 이곳 해가 잘드는 씨티뷰를 포기할수 없어서 결국 모든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이 집에서 계속 살기로 신랑이랑 결정했어요"라는 글을 게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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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