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이동국' 설수대, 운동집안 DNA는 다르네! 아빠닮은 승부욕 "라켓소년단" 변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0 18: 21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 시안이)와 함께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는 #라켓소년단"이란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수대 남매 설아, 수아, 그리고 대박이인 시안이 배드민턴 채를 들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 우스꽝스러운 댄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무엇보다 아버지부터 첫째 재아까지 운동 집안답게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아이고 귀여워라", "다치지 않게 조심하길", "누가 더 잘하나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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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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