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재시도 반한 놀라운 피지컬과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배우 이상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엽은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팬츠를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코디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별한 꾸밈없이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 멤버들이 '진짜 점술사 속 가짜 점술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고, 한 점술가가 이상엽을 향해 “슬슬 결혼 구간에 진입해, 2024년 쯤 고민해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뭐야, 나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내 타입이다”고 돌직구 고백을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절친 전소민도 깜짝 놀랄 정도.
점술가는 이상엽을 향해 “일하다 만나게 돼, 배우자 덕을 보게되는 사루졸 일을 그만두게 된다”고 하자 제시는 “내가 돈을 버는거 아니냐”고 했고, 급기야 이상엽은 “난 애만 키울 수 있다”고 대답, 제시는 “나도 애 낳고 싶다”며 뜻밖의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있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앞서 SBS 유튜브 채널 ‘제시의 쇼!터뷰’에서도 “이상형과 가까운건 이상엽, 서로 조건 맞으면 사귀겠다”고 폭탄고백을 적도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상엽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