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 좀 말려유" 함소원, 이번엔 클럽인가? 조작인정 후 '마이웨이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1 04: 54

함소원이 이번엔 클럽놀이 하는 근황으로 늘씬해진 몸매까지 드러냈다. 
20일인 어제 함소원이 개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클럽놀이 혜정이엄마 누가 좀 말려요 ~혜정이재우고 출근해서 지금 회사에서 뭐혀요 ~여기클럽 아녀요 ~~코로나로 오랫동안 클럽못가서 지금 난리났네유~~"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괜찮아유~~저출근해서 마마가 매일 야식해쥬셔유~ 가볍게운동하는거예유~~말리지마유 ~~ 야식후엔  몸이 가뿐혀유~날라갈꺼같아유 같이춰유"라며 한껏 텐션이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몸에 철썩 달라붙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마치 20대같은 비주얼로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다.
현재 함소원은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과 스타킹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일체 중단한 상태다.
/ssu0818@osen.co.kr
[사진] ‘함소원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