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근황을 밝혔다.
신주아는 20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가 챙이 넓은 모자를 눌러 쓴 채 차 뒷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신주아는 "역시 모자가 세상 편해요"라며 "샵 안 간 지 6개월째 머리가 난리 났음 #태국댁 #자밋 외출 #이 느낌 뭐지"라고 덧붙였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니 쿤과 결혼하고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신주아 부부는 방송에 한국 예능에도 함께 출연하며 '태국댁', '쿤 서방'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주아 SNS.